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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커피,종류에 따른 그 다채로운 맛


이번에는 커피 종류에 따른 맛을 간단히 소개해 볼까 해요-
물론 '맛'이다 보니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 포함 될 수도 있다는 점
이해해주시구요.^^;

우선, 스트레이트 커피..
그러니까 콜럼비아,과테말라 등 이름이 붙은 커피있죠?
그렇게 원산지와 농장에서 나온 커피빈만으로 내린 커피를
스트레이트 커피라고 해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카페에서 마시는'아메리카노'
또는 '하우스 브랜드 커피'등은
커피전문점에 따라 다양한 커피종을 섞어서(블렌딩해서)
내린 커피구요.
그래서 커피전문점마다 맛이 다를 수 밖에 없겠죠? ^^



그리고,  콜롬비아도 '콜롬비아 에스메랄다' '콜롬비아 훌리아' 등 종류가 다양한데요,
그건 콜롬비아 지역 중에서도 특정 농장에서 재배된 커피를 말한답니다.
 
마치, 똑같이 경기지역에서 나는 쌀이라도, 농촌지역에 따라 쌀 종류가 다른것 처럼요;.
그래서 '콜롬비아'라는 이름이 같은 커피라도 그 품질과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맛도 달라지는거예요-

그럼, 일반적으로 많이 접할 수 있는 스트레이트 커피들 몇가지만 소개 해볼께요~



1.콜롬비아 Colombia  (콜롬비아 수프리모, 콜로비아 산추아리오 티피카, 콜롬비아 훌리아 등)


"독특한 호두향과 풍부한 맛이 특징"


가장 익숙한 이름이죠?^^
설명에서의 "호두향"이라는건 콜롬비아 특유의 고소함을 뜻한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또, 맛이 가지는 개성이 두드러지거나 독특하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거부감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이라 가장 쉽게 접할 수 있기도 하구요.
하지만 풍부한 맛이 뛰어나지요~
그런 특징 때문에 커피 블렌딩시에(이것저것 섞을때) 거의 대부분 포함되는 커피랍니다.
뭐든지 끌어안아줄 수 있는 배경이 되준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블렌딩하기가 조금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무조건 콜롬비아와 한번 섞어보세요~



2.에디오피아
Ethiopoa (에디오피아 하라,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에디오피아 시드아모 등)

 "향긋안 꽃내음 같은 밝고 부드러운 뒷맛을 지니고, 익숙한  신맛이 특징" 

한마디로 굉장히 깔~끔한 맛입니다.
또 신맛이 강한편이지만, 우리가 좋아하는 신맛이라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맛이구요-
쓴맛이 거의 없어서,
쓴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에디오피아로 찐~하게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중간 쯤)으로 드시면,
스트레이트 커피의 매력으로 쉽게 빠져드실꺼예요. ^^
(제가 그랬거든요;ㅋ)




3.과테말라 Guatemala
(과테말라 안티구아,과테말라 라유니온 아카테낭고 등)

"부드러운 너트향과 풍부한맛, 다양함의 밸런스가 뛰어나며 단맛의 아로마가 특징"

네, 참 부드럽고(입안에 걸리는 맛이 없음) 고소하고 단맛이 나는 커피예요.
참 순하다고나 할까요?
커피의 강렬한 맛보다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만 모아놓은 느낌이예요.
그래서 '차茶'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진하게 내리면 잘 안어울릴것 같은 맛입니다.

찐-한 커피보다 연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 그리고
아메리카노에 설탕 넣어 마시는 분들-  설탕넣지 마시고, 과테말라 드셔보세요~
그대로 즐기실 수 있을꺼예요~




4.브라질 Brazil (브라질 산토스, 브라질 다티하피베리 등)

"약간의 신맛과 풍부한 단맛,그리고 풍성한 과일향이 특징"
 
풍~부한 맛이 일품.
과일향 덕분에 그 개성이 느껴지는 커피죠.

또, 블렌딩하면 장점이 더 부각되서 블렌딩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커피가 아닌가 싶어요.
평범하게 내려도 '진하다'라는 느낌이 드는건 그 풍부한 맛 때문일것 같은데요,

좀 무거운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왠지 입안에서 몽글몽글(!) 하다는 느낌이랄까^^;
국보다는 찌개에 가까운 느낌입니다.ㅋㅋ




5.케냐  Kenya (케냐 AA, 케냐 게뚬비위니 등)



"가볍고 오묘한 맛은 과일향과 같으며, 강렬한 향이 완벽한 조화를가졌으며,
 맛이 무겁지도 않으면서 풍부한 맛이 최고"

네, 유독 첫 설명이 길죠? ^^;
제가 가장 가장 좋아라 하는 커피예요~ ㅋㅋ
전 깔끔하면서도 찐하고 살짝 신맛과 독특한 맛을 좋아하는데,
그 모든 욕구(!)를 채워준답니다.ㅋ

맛이 풍부하면서도 깔끔한게 특징입니다.
그래서 에스프레소로 마시거나 아이스커피로 마시기에도 참 좋답니다.
하지만 개성이 강하다보니 처음 접하시는 분들의 호불호가 확연히 갈리기도 하더라구요-



남미산 커피는 대체적으로 맛이 풍부하고,
아프리카산 커피는 대체적으로 맛이 깔끔한편이예요.
그리고, 신맛이 두드러지는 커피는 에스프레소로 마시기 참 편하구요.
스트레이트 커피는 핸드드립으로 마시는 것이
보다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것 같습니다.
(다음엔 탄자니아, 인도네시아,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등을 소개해볼께요~)

너무 아메리카노만 찾지 마시고~ 스트레이트 커피도 한번 마셔보세요~
바로 내 입맛에 맞는걸 찾기는 힘들겠지만, 그 과정도 즐겁거든요.^^
그렇게 알고나면, 계절에 따라, 날씨에 따라, 내 기분에 따라, 골라마시는 재미도..ㅋ
무엇보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뭔가가 하나 추가 된다는거, 참 좋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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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 -> 커피 전문점 못지 않은 맛! 맛있는 커피를 위한 5가지 Tip!






Posted by sleeping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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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뚱푸팬더 2009.10.28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이런 유용할때가... 잘 보고 갑니다. ~

  2. BlogIcon sleepingcat 2009.10.29 0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용했다니 다행이네요~ㅋ 고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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