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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전문점 못지 않은 맛! 맛있는 커피를 위한 5가지 Tip!




커피는 내리는 방법에 따라 맛과 향이 확연히 달라집니다.
미세한 물의 양 차이, 그리고 분쇄된 커피의 굵기에 따라서도 달라지고,
심지어, 날씨나 나의 기분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도 하지요.^^

집에서 고급 커피 전문점 못지 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이고 좋은 방법과 더 맛있는 커피를 위한 팁을 소개해볼까 해요-  







  커피 메이커 coffee maker  ◑


에스프레소 머신이 아닌 일반 커피 머신. ^^


가장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죠?
브라운,필립스 등이 유명하고, 기계 가격도 비싸지 않은편이라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싶어요.

다양하게 변형된 커피(라떼,카푸치노 등)를 즐기기 어렵고,
물 온도 조절을 할 수 없어서, 
커피의 풍부한 맛과 향이 조금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어요.
반대로, 물의 온도만 적절히 맞춘다면, 좋은 향과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답니다-



     * tip. 커피 메이커에 뜨거운 물을 바로 넣지 마시고, 
            차가운 생수(정수기 물 등)를 담아주세요-
            그래야, 좀 더 물의 온도를 적절히 맞출 수 있고, 
            끓인 수돗물이 아닌 생수가 커피 맛을 더 좋게 한답니다-





 

 

  모카포트  moka pot

   

일반 가정에서 에스프레소식 진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예요-
그래서, 카페라떼, 카푸치노,마끼아또 등
다양하게, 입맛에 맞게 변형해서 마실 수 있죠.
모카 포트로 내린 뒤, 물을 더 첨가해서 진한 정도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구요.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편이구요.

단점이라면, 가스렌지 또는 전기렌지에 올려서 직접 끓여야 하기 때문에,
커피메이커보다는 쪼-금 더 귀찮을 수는 있겠네요.^^;
또 커피를 커피메이커,드립을 할때보다 훨씬 가늘게 갈아야 하구요.
(핸드 그라인더를 사용할 때, 모카포트에 사용할 정도로 가늘게 갈려면 정말 팔 많이 아프거든요.^^;;)

하지만, 비싼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입하기엔 너무 부담스럽기 때문에,
훨씬 경제적으로 에스프레소 스타일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또, 개인적으로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한 커피보다
모카포트로 내린 커피 맛이 더 좋더라구요.^^



   * tip. 파우더가 되지 않는 정도에서 가급적 가늘게 갈아주고,
          용기에 담을때는 압력을 가하지 말고(꾹꾹 눌러담지 마세요~)
          평평하게 담아주세요.(수저로 살살~ 펴준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내리는 시간은 5분이내!






  핸드 드립  hand drip  ◑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방법이예요-
커피의 풍부한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개인차가 있겠지만요.^^;)


보통, 핸드 드립이라고 하면, 뭔가 준비물이 많이 필요하고,
손이 많이 가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손은 좀 많이 가는 편이지만;; 생각보다 준비물은 많이 필요하지 않아요-

전 사실 처음에, 집에 있는 가장 커다란 컵 위에 바로 드립퍼를 올려놓고,
집에서 가장 가늘게 물을 떨어뜨릴 수 있을것 같은 주전자나 물통을 찾아서
내렸답니다.^^;
그래도 맛은 좋아요~

물론 기본적인 준비물이 있다면 좀더 편리하긴 하겠죠?
있으면 더 좋은 것들-

- 필수;  드립퍼, 커피필터 또는
           융으로 된 드립퍼 
           -> 천으로 만들어진 드립퍼라서 따로 필터를 구매할 필요가 없지만, 
               드립 후 항상 찬물에 담궈두고, 청결히 해야한다는 불편함이 있어요.

- 있으면 더 좋은것들 ; 유리포트(커피서버), 드립 포트 (목이 가늘고 긴 주전자)

맛도 맛이지만,
핸드드립의 또다른 매력은
커피를 가까이서 온몸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인데요,
물방울을 떨어뜨렸을때 빵처럼 둥글게 부풀어오르는 모습과,
그때 피어오르는 커피향이 아주 예술이예요~ ㅋ ^^
또, 커피 한잔을 내리는 동안 집중해서,
정성들여(가끔은 막 내리지만;;)  드립하는 동안의 그 짧은 시간.
왠지 맘을 편안하게 해주고, 잠시라도 온전히 나만의 된 시간이랄까요.^^;

좋아하는 방법이다 보니, 
유독 핸드 드립 설명만 길어져 버렸네요- ㅋ..


   *  tip.  아주 뜨거운 물보다는 약 90도 내외의 물로 내리는게 더 좋은 맛을 낼 수 있어요.
             그러니까, 끓인물을 우선 드립퍼에 부어주세요. 그럼 드립퍼의 냄새도 없에고, 데워줄 수도 있고,
             그 시간동안 물도 살짝 식겠지요?
             그리고 나서 유리 포트에 담고,(역시 유리포트를 데워주는 역할도 해요.),
             다시 드립 포트(주전자)에 따라넣으면 뜨거운 물을 약90도 정도로 식힐 수 있답니다. 

   


  프렌치 프레스 french press / press pot ◑




우리가 일반적으로 차(녹차,허브차등)를 내려마시는 기구 있지요?
이것으로도 커피를 내려마실 수 있어요.
오히려, dark 계열의 커피는 프렌치 프레스를 이용했을때 최상의 맛이 난다고 해요.^^
 
커피가루가 함께 내려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이 커피가루에서 안좋은맛이 올라온다는 단점이 있지요.
하지만, 여행을 하거나, 다른 방법을 이용해 커피를 내려 마실 수 없는 상황일때,
뜨거운 물만 있으면 아주 간편하게 훌륭한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요.

저도, 지방에 며칠 내려가있을때, 너무 커피가 마시고 싶었는데... (네, 저 커피 중독이예요..ㅠㅠ)
머무는 곳에 커피 메이커가 있는것도 아니고..;
시내에 나가서 샅샅이 찾아봐도 커피 전문점이 없어서 너무 아쉬워 했던 기억이 있답니다;

신선한 커피를 하루라도 못마시면 견딜 수 없는 분들께 강추!!
멀리 가실때 잊지말고 챙겨가세요~
  

      * tip. 이미 설명한것처럼, 커피가루가 함께 내려지기 때문에,
              가급적 따뜻할때,식기전에 드시는게 좋아요.
              내리는 시간은 4분정도-!




 


내려마시는 방법을 불문하고,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커피의 신선도!!
커피만 신선하다면 어느 방법을 쓰든 좋은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데요,
사실, 생각보다 이게 가장 어렵답니다.^^;
 
커피의 생원두는 적당한 장소라면 1년 이상 보관해도 큰 영향을 받지 않아요.
하지만 볶은 커피콩은 볶은 후 4주만 경과해도 산화,부패 되서
커피콩으로서의 생명을 잃었다고 봐야해요.
격하게 표현하자면 썪은 커피;;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매우 잘~ 보관한다해도 (예를 들면 진공포장) 포장을 여는 순간부터
공기와 접촉이 시작되기 때문에,
길어야 하루, 이틀이 경과하면 신선도를 잃게 됩니다.
특히 이미 분쇄된 커피(커피가루)의 경우는  
(커피콩처럼 4주가 아닌) 길어야 1주일까지만 먹을만 하구요.

그러니, 맛있는 커피를 마시는 가장 키포인트는 바로 신선도 유지겠죠?

생두를 사서 직접 볶아 먹으면 좋겠지만,
그게 여의치 않다면, 
가장 최근에 볶아진 신선한 커피콩을 사서,
내려마실때마다 직접 갈아서 사용
하시는게 좋아요.
핸드 그라인더는 얼마든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까요-(팔은 좀 아프지만^^;;)

그것조차 여의치않다- 싶어서 가루를 구매하신 분은,
최대한 공기와 접촉하지 않게 잘 밀봉하신후, 
냉동실에 보관하시는게 그나마 효과적이랍니다-.

그러니, 커피 전문점의 커피라고 다 맛있고 신선한 커피는 아니라는 사실. 아시겠죠?





조금만 노력하면 집에서 훨씬 더 맛좋고 훌륭한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맛있는 커피와 함께 따뜻한 날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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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 -> 스트레이트 커피,종류에 따른 그 다채로운 맛
                  



 

Posted by sleeping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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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나마스까 2009.10.24 2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옷.. 유용한 정보예요.... 저도 직접 오븐에다 로스팅해서 먹는데.. 그 맛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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